화상으로 인해 쓰라린 흉터로 가득했던 은우의 몸. 감당할 수 없는 병원비가 고통의 깊이를 더해갈 때, 은우는 후원자님을 만났습니다. 은우와 가족들은 후원자님의 손길로 인해 희망을 갖고 충분히 치료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너무 예쁜 은우의 미소, 바로 후원자님이 선물해 주신 미소입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넓은 방도 생기고 책상도 생겼어요. 이젠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요.” 10살 지우와 지우의 유일한 보호자인 할머니가 간신히 몸을 눕혔던 2평짜리 쪽방. 습하고 어두운 쪽방에서 할머니의 일이 끝나기 만을 기다리던 외로운 지우의 얼굴이 밝아졌습니다. 지우에게 천사같은 미소를 되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