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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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 후원 결과보고

추운 겨울에도 손자 동준이를 키우기 위해 차가운 물로 들어가는 해녀 할머니. 태풍 피해로 집은 곰팡이로 가득했고, 겨울에는 찬바람이 방안으로 들어오고 따뜻한 물도 나오지 않아 추운 겨울을 보냈던 동준이에게 깨끗하고 따뜻한 집이 생겼습니다.
해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

해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

얼음장 같은 겨울 바다로 오늘도 몸을 던지는 해녀 할머니가 있습니다. 미역도, 멍게도 찾기 힘든 겨울 바다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쉽게 잠수복을 벗지 못합니다. 할머니가 겨울 바닷속으로 향하는 이유는 단 하나. 한 푼이라도 벌어 어린 손자인 동준이를 먹이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