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여성할례 철폐의 날 캠페인평균 10세 소녀들이 겪는 죽음의 의식 여성할례  면도칼과 깨진 유리. 제대로 된 의료 장비 없이  비위생적 환경에서 시행되는 할례 과다 출혈, 쇼크, 각종 감염, 합병증. 혹은 죽음으로 이어지는 의식.“여자의 눈물은 신에게 닿지 않는데요.”  “엄마가 제 손을 꽉 잡아줬어요.  제 몸의 모든 부분이 부들부들 떨리고 죽고 싶었어요.  통증으로 떨리는 몸을 사람들이 꼭 붙잡았어요.”  - 소말리아, 티지스 (17)할례를 받아야 진짜 여자가 된다고 여겨지는 이들  “한 여학생이 5학년 되던 날 할례 때문에 자퇴했습니다. 그리고 8학년이 되던 해 교실엔 여학생이 한 명도 남지 않았어요. 할례를 견뎌내야 하고 그 후엔 성인으로 간주되어 강제 결혼을 하게 되죠.” - 케냐 남서부 학교 선생님 “그렇다면 나는 '진짜 여자'가 되고 싶지 않아.”   “너무 고통스럽고, 행복하지 않아!”  - 와리스 디리, 소말리아 출신 패션모델-  전 세계 29개 나라 피해여성 1억 2천만 명. 매일 13세 이하 소녀 8천 명이 경험 진짜 여자가 된다는 것 자신의 몸과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며 살 수 있는  ‘진짜 여자’의 삶을 위해 월드비전이 함께 합니다.  월드비전은 2008년부터 소말리아 여성할례 근절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긴급구호 1만원 정기후원 해피빈 일시후원

정기후원금은 소말리아 할례피해여성지원 활동을 포함한 취약국가 내 긴급구호 사업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