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7월 2일 기준 총 605,220명으로 누적 확진자 규모 세계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 월드비전은 지난 5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하여 인도에 마스크 총 186,000개를 지원하여 월드비전 사업 지역 취약 아동과 가정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이 중 21,800개는 Sahar공항 보건 초소, Aarey병원, Kasturba병원과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는 5개의 비영리 단체에 지원되어 뭄바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기여하였습니다.
▲ 병원관계자, 비영리단체에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는 월드비전 직원
* 긴급구호 정기후원금은 전 세계 각지의 시급한 재난 지역의 대응 사업에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