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입니다.

월드비전은 뉴스에서 숫자로만 접하던 난민 어린이들의 일상을 더 자세히 들여다봄으로써 한 아이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기를 바라며 거리 사진전을 진행합니다.

일시: 2018년 6월 15일(금) – 6월 17일(토) 오전 11시 – 오후 8시 30분
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앞

전세계에는 전쟁, 박해, 폭력, 인권침해 등으로 강제로 고향과 집을 떠난 2,250만 명의 난민이 있습니다. 그 중 51%가 아동입니다. 불의한 고통으로 어린시절을 빼앗긴 난민아동들을 기억하기 위해  마련된 사진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