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월드비전, SMMA KOREA와 ‘꿈꾸는아이들’ 업무협약

“취약계층 꿈지원 프로젝트에 지원”
월드비전,
SMMA KOREA와 ‘꿈꾸는아이들’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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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양호승 회장)과 SMMA KOREA (방효민 대표)는 8월 31일 월드비전 본사에서 취약계층아동이 성장단계에 따른 맞춤형 통합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찾아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월드비전의 국내 대표사업인 꿈꾸는아이들 사업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향후 업무협약을 통하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고민하고 탐색하는 과정에서 SMMA 전문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멘토링을 받으며 프로그램에 참여 하게 될 것이며, SMMA 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자선콘서트의 수익금 또한 취약계층의 꿈지원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SMMA KOREA 방효민 대표는 “SMMA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재능의 여부와 상관없이 집안환경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조차 없게 되는 문화소외계층을 만나게 되는데, 이들이 적어도 동등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하던 중에 월드비전의 꿈꾸는아이들 사업을 알게 되었고, 이렇게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월드비전 전영순 국내사업본부장은 “꿈꾸는아이들사업”은 월드비전 혼자서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닌, 수많은 전문 멘토와 유관기관의 도움이 필요한 사업이다. 그 중에서도 실용음악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SMMA와 함께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전하였다.

한편, 월드비전 후원자이기도 한 방효민 대표는 SMMA KOREA, SMMA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SMMA아카데미는국내최대규모의 실용음악전문학원으로 14년간 ‘올바른 예술학교’로의 비전을 두며 예술교육에 대한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가치경영’과 ‘신뢰경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아카데미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종합예술 아카데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