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세계 100여 개 국에서
1억 명의 지구촌 이웃들을 돕는
세계 최대규모의 국제구호개발 NGO입니다.
월드비전의 시작
월드비전은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전쟁의 현장에서 밥 피어스(Bob Pierce) 목사는 거리에서 죽어가는 수많은 어린 생명들을 보면서, 그 생명들을 살릴 수 있는 전문구호기관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밥 피어스 목사는 이 결심을 실행에 옮겨 1950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사무실을 열고 교회를 중심으로 모금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경직 목사와 함께 한국의 전쟁고아들과 남편 잃은 부인들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월드비전의 첫 걸음이었습니다.
한국 월드비전의 역사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이웃에게
기꺼이 손 내밀었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인종과 언어, 종교에 관계없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에나 월드비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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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시설지원
한국전쟁에서 부모를 잃은 어린이들을 위한 육아원, 영아원, 모자원, 맹아원, 농아원 등의 시설지원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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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무료 의료지원
아동병원 설립하여 1980년까지 54만명의 시설 아동과 영세 가정을 위한 무료 의료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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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복지관 설립
성남사회복지관이 개관되어 도시 영세민 지원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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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농어촌 개발
낙후된 농어촌 대상으로 5년간의 장기적 개발사업 실시해 지역 주민의 경제적 자립 터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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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해외사업 시작
모금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사업 수행. 북한 사업도 타 복지 기관보다 빠르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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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아동 옹호사업
21세기를 맞아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옹호사업의 비중을 크게 두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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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취약국 지원
전 세계 가장 취약한 아동을 위한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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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최대 규모 구호사업 착수 및 나눔가치 확산
코로나19로 위기에 노출된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구호사업에 착수
월드비전은 후원자님과 함께
꽃보다 아름다운 아이들의 삶을
꽃 피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