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에타/이오타 중앙아메리카 피해 현황
개요
허리케인 ‘에타(ETA)’에 이어 이오타(IOTA)가 중앙아메리카를 휩쓸며 최근 며칠 동안 754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월드비전을 포함한 인도주의 단체들은 피해 현황을 실시간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긴급구호 물품 및 인력, 가용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피해인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2020년 11월 30일 업데이트)
안전 현황
안전 현황은 중간 단계에 해당되며, 홍수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인도주의 활동이 진행되는 동안 직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방침들을 수시로 갱신하고 있습니다.
목표 수혜 가구 수:306,124가구
필요 예산 규모: 254억원(US $21,203,000)
월드비전 과테말라
- 1.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피해자의 수
2,513,559명 - 2. 피해를 입은 지역개발사업장의 수
7개 - 3. 피해를 입은 등록 아동의 수 (과테말라 후원아동 총합)
14,042명 - 4. 목표 수혜자 수
383,520명 - 5. 필요 예산 규모
24억원 (US$2,000,000) - 7. 지원분야
- 식량 안보
–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고려한 보호 및 보건 - 8. 월드비전 대응
- 긴급 대피소 지원
– 기관합동 피해조사 및 상황분석
– 보건, 식량 안보 및 농업, 영양
– 아동보호, 식수위생 분야 협의체
월드비전 온두라스
- 1.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피해자의 수
4,066,255명 (전체 인구의 33%) - 2. 피해를 입은 지역개발사업장의 수
21개 - 3. 피해를 입은 등록 아동의 수 (온두라스 후원아동 총합)
58,683명 - 4. 목표 수혜자 가구수
276,229가구 - 5. 필요 예산 규모
132억원 (US $11,000,000) - 7. 지원분야
- 식량 지원
– 공중보건 및 위생
– 보호
– 학교 시설 위생시설 개보수 및 교육
- 긴급 생계 지원 - 8. 월드비전 대응
- 긴급 대피소 지원, 식량 지원
- 수재민 대상 위생 키트·침구류 제공
- 아동 정서회복을 위한 보호공간 지원
- 피해지역 아동보호 기제 활성화
월드비전 엘살바도르
- 1.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피해자의 수
130,000명 - 2. 피해를 입은 지역개발사업장의 수
19개 - 3. 피해를 입은 등록 아동의 수 (엘살바도르 후원아동 총합)
14,042명 - 4. 목표 수혜자 수
30,780명 - 5. 필요 예산 규모
104억원(US $8,703,000) - 7. 지원분야
- 식수위생
- 식량안보
- 재건 복구 및 보호 - 8. 월드비전 대응
- 긴급 대피소 및 침구류 키트 60개, 아동 놀이 키트 30개, 성인 및 아동용 침구 세트 및 유아 용품 200개 제공
- 피해 현황 분석
– 보건, 식량안보 및 농업, 영양, 아동보호, 식수위생 분야 협의체 통한 지원
- SNS, 미디어 통해 올바른 재난 정보 지원
월드비전 니카라과
- 1.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피해자의 수
831,618명 - 2. 피해를 입은 지역개발사업장의 수
17개 - 3. 피해를 입은 등록 아동의 수 (니카라과 전국 후원아동)
37,450명(우선지역 내 4,944명) - 4. 목표 수혜자 수
3,880가구, 23,280명 - 5. 필요 예산 규모
12억원(US $1,000,000) - 7. 지원분야
- 식수위생
- 식량
- 교육 및 아동보호
- 긴급대응 관련 제반 활동 - 8. 월드비전 대응
- 수재민 가구 대상 위생 키트 1,500개
- 식량 키트 1,500개 지급
월드비전 활동분야
- 1. 4개 국가 내 52개 지역에 피해 발생
- 과테말라(18)
– 온두라스(11)
- 니카라과(9)
- 엘살바도르 (14) - 2. 52개 아동자립마을 사업장 영향
대응분야
-
보호
-
식수(Wash)
-
식량
-
생계유지
-
보건
“온두라스, 특히 북부지역은 전례없는 재난피해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3백만명이나 되는 사람이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에타에 이은 이오타의 위협 목전에서 우리는 최악의 상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월드비전 온두라스는 국내외의 모든 가용한 자원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온두라스 주민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견디기 어려운 지점에 와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을 바랍니다.”
- 조지 갈레아노(Jorge Galeano) 월드비전 온두라스 회장
가장 취약한 아동과 주민들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