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장 같은 겨울 바다로 오늘도 몸을 던지는 해녀 할머니가 있습니다. 미역도, 멍게도 찾기 힘든 겨울 바다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쉽게 잠수복을 벗지 못합니다. 할머니가 겨울 바닷속으로 향하는 이유는 단 하나. 한 푼이라도 벌어 어린 손자인 동준이를 먹이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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