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디지털 성착취 및 학대 근절, 아동·청소년 중심으로 접근하라 월드비전은 이 사건을 사람의 취약한 상태를 이용하여 착취하는 명백한 인신매매이자, 아동·청소년에 대한 디지털 성 착취 및 학대로 규정하고, 본 사건의 수사와 해결 과정에 있어 피해자인 아동·청소년 중심으로 접근할 것을 아래와 같이 강력히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