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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아이들의 외로운 출발선

새 학기를 걱정으로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잃어버린 설렘을 선물해주세요.

눈꺼풀을 뒤덮은 종양으로 한껏 턱을 들어야 간신히 보이는 다현이의 세상, 선천성녹내장으로 시신경이 손상되어 이 작은 틈마저 좁아지고 있습니다

눈꺼풀을 뒤덮은 종양으로 한껏 턱을 들어야 간신히 보이는 다현이의 세상, 선천성녹내장으로 시신경이 손상되어 이 작은 틈마저 좁아지고 있습니다

언니 은지(가명,12세)는 매일 인공호흡기를 차고 잡니다. 폐 근육이 마비돼 숨쉬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동생 은수(가명,8세)도 항상 소변주머니를 달고 살아야 합니다. 방광이 몸밖에 나온채 태어난 뒤로.

"이젠 제가 아빠를 지킬 차례에요" 맨 몸으로 이겨내는 레슬링처럼, 모든걸 홀로 견뎌내야 하는 동호. ...

월드비전 난방비 지원 캠페인.매서운 바람, 차가운 방바닥, 낡고 작아진 옷.복지사각지대 아이들에게 겨울은 너무 버�...

야노시호와 추사랑이 만난 케냐 오실리기 아이들 ...

하루의 한끼, 종현이가 먹을 수 있는 유일한 밥상. 몸도 마음도 불균형하게 기울어진 종현이의 배고픈 하루. ...

라면 하나로 끼니를 때우는 남매, 낡은 선풍기 한 대로 버티는 더위. 걱정가득한 여름을 보내는 쪽방 아이들에게 손 �...

라면 하나로 끼니를 때우는 남매, 낡은 선풍기 한 대로 버티는 더위. 걱정가득한 여름을 보내는 쪽방 아이들에게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