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정 후원자
(대학생, 제12회 후원자 투어(잠비아) 참가자)

잠비아에 다녀온 지 벌써 두 달.  시간이 훌쩍 지났는데도 그 곳에서의 추억들이 지금도 선명히 떠오르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아이 집을 방문하기 위하여 달린 그 차 안에서의 행복한 두근거림. 첫 만남에 아이도 저도 감출 수 없었던 짧은 어색함. 사진으로만 봤던 아이를 품에 안고, 맞잡은 손에서 느낀 아이의 따뜻한 체온. 너를 다시 또 만날 수 있을까, 마지막 헤어질 때는 기약할 수 없는 안타까움에 흘렸던 눈물까지.   그 선명한 추억에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습니다.    제 책상 한 켠에는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려져 있습니다.  그 곳엔 아이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써준 자신의 이름과 제 이름이 있습니다.  남들 눈엔 삐뚤빼뚤 외계어 처럼 보이겠지만, 제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선물입니다.    잠비아에 다녀온 후 제 꿈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좀 더 의미있는 일을 위해 꿈을 키워나가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잠비아 후원자 투어를 간다는 말에 걱정하셨던 주변 사람들에게 이제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나 후원하길 정말 잘 한 것 같아! 그 시간이 나에게 너무 많은 걸 줬어. 더 열심히 살래. 남 주기 위해 공부할거야.  그거 실천해 보일래!"

잠비아에 다녀온 지 벌써 두 달.  시간이 훌쩍 지났는데도 그 곳에서의 추억들이 지금도 선명히 떠오르는 것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아이 집을 방문하기 위하여 달린 그 차 안에서의 행복한 두근거림. 첫 만남에 아이도 저도 감출 수 없었던 짧은 어색함. 사진으로만 봤던 아이를 품에 안고, 맞잡은 손에서 느낀 아이의 따뜻한 체온. 너를 다시 또 만날 수 있을까, 마지막 헤어질 때는 기약할 수 없는 안타까움에 흘렸던 눈물까지.   그 선명한 추억에 저도 모르게 미소를 짓습니다.    제 책상 한 켠에는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려져 있습니다.  그 곳엔 아이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써준 자신의 이름과 제 이름이 있습니다.  남들 눈엔 삐뚤빼뚤 외계어 처럼 보이겠지만, 제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선물입니다.    잠비아에 다녀온 후 제 꿈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좀 더 의미있는 일을 위해 꿈을 키워나가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잠비아 후원자 투어를 간다는 말에 걱정하셨던 주변 사람들에게 이제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나 후원하길 정말 잘 한 것 같아! 그 시간이 나에게 너무 많은 걸 줬어. 더 열심히 살래. 남 주기 위해 공부할거야.  그거 실천해 보일래!"

임현정 후원자

손현정 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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