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아이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편지

후원자님, 항상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 계시기를 바래요. 왜냐하면 소중한 사람이 멀리 있으면,  정말 힘들다는 걸 저는 아니까요.   저에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엄마가 안계세요.  엄마가 돌아가셔서 못 본지 6년이나 됐어요.  제가 엄마와 연락을 할 수 있는 수단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여기서 더 이상은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알바니아 디브라 사업장 아벨리, 베레 아동.  정말 기막힌 때에 신께서 기적을 베풀어 주셨어요.  아버지가 집을 떠나 해외로 일하러 가셔서 슬퍼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후원자님의 편지와 사진이  모든 것을 바꿔 주었어요.  마치 아버지가 제 곁에 있는 것 같았어요.  신은 절대 저희를 버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신께서 제 또 다른 아버지인,  후원자님을 알게 해 주셨으니까요.  저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이로 만들어 준 후원자님은 제겐 천사나 마찬가지에요.  편지를 쓰는 데 눈물이 나네요. 알바니아 디브라 사업장 스켄데리, 레온 아동.

신은 절대 저희를 버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신께서 제 또 다른 아버지인, 후원자님을 알게 해 주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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