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 설렘으로 쓴 꽁닥꽁닥 설렘의 편지.

안녕, 참페스와리 먼저 너를 만나게해준 월드비전에 감사하고 내자신에게도 감사하단다. 너의 해맑은 사진의 모습을 보고 너무나 반가웠다. 사실은 너에게 편지쓴다는것이 무척이나 망설여졌단다. 왜나면 20~30년만에 써보는  편지거든.  그래서 마음도 꽁닥꽁닥 하는구나. 처음이니까 아저씨(51세) 소개를 간단히할게. 한국 창원에서 살고 회사원이고, 아내(47세)와  딸(1명.22세),아들(1명.19세) 넷이서 살고있단다.  그리고 고향에 부모님.형제가 살고있단다. 많은 것을 알고싶지만 오늘은 간단히 쓸게. 참페스와리, 꿈을 가지고 열심히 무엇이든 하길바란다. 처음이라 이만 줄일게  - 참페스와리를 사랑하는 아저씨가

너에게 편지쓴다는것이 무척이나 망설여졌단다. 왜나면 20~30년만에 써보는 편지거든. 그래서 마음도 꽁닥꽁닥 하는구나.

 

지구촌 아이 친구되기
나의 후원아동에게 편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