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보고] 2019년 후원아동에게 포토카드 보내기 캠페인 결과보고

후원아동에게 포토카드 보내기 이벤트 결과보고
뜨거웠던 지난여름, 6월 16일 아프리카 어린이날을 맞아 시작된 후원아동에게 포토카드 보내기 이벤트 내 아동을 위한 찰칵찰칵이 8월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후원자님의 얼굴을 궁금해하는 아동들에게 깜짝 선물한 후원자님들의 포토카드! 총 3,824명의 아동이 그 특별한 선물을 받아보았는데요, 우리 아동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포토카드를 받은 아동들을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멀리 한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포토카드가 왔단다
후원자님의 소식을 듣고, 후원자님이 어떻게 생기셨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후원자님의 사진 정말 좋아서 방에 보관해 두었어요. 후원자님의 사진을 자주 보곤 하는데, 특히 자기 전에 봐요. -잠비아 아동, 샤론
정말 멋진 사진이에요! 우리 가족이 둘러앉는 거실에 이 사진을 걸어둘 거예요! 그럼 학교에서 돌아오면 바로 후원자님을 볼 수 있어요! -잠비아 아동, 에바네스
정성 어린 편지와 아름다운 사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보고 있으면 행복해지고 웃음이 나요. 후원자님의 사진을 받아 정말 기뻐요. 마음에 쏙 들어서 입가에 미소가 번져요. 카드도 정말 아름다워요. 아름다운 사진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무척 맘에 들어요. 사진을 받으니 제가 참 특별한 사람인 것 같이 느껴졌어요. 또, 저를 웃음 짓게도 했고요. 저는 후원자님의 웃는 모습과 눈, 코가 사랑스러워 보여요. 후원자님은 정말 예쁘게 생겼네요!
후원자님의 사진을 받고 정말 정말 신났어요! 후원자님 사진을 제 옆에 두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저에게 예쁜 사진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 사진의 아름다운 미소를 볼 때마다 후원자님이 저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고 있다는 것이 느껴져요. 다음에 후원자님과 이렇게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후원자님을 처음으로 보게 되어서 정말 좋아요. 후원자님의 미소도 제 마음에 행복을 불러와요. 후원자님을 실제로 만나서 안아주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미얀마에서 온 이 특별한 그림은, 카잉 따징 아동이 후원자님 가족의 포토카드를 보고 직접 그린 그림이랍니다.
우리 가족과 친구들은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을 보고 굉장히 좋아했어요. 왜냐하면 제 친구들 대부분은 편지만 받기 때문이에요. 사진 속의 남동생과 여동생이 정말 귀엽지 않나요? 이모와 삼촌은 멋지고 지혜로워 보이시고요! 언젠가 후원자님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바쁘신 와중에도 저를 기억해주시고 편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사진 한 번, 편지지 한 번, 몇 번씩 번갈아 보며 정성 들여 그렸을 아동의 모습이, 후원자님의 사진을 그려 선물하기로 한 사랑스러운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한 폭의 그림입니다.
후원자님, 환한 미소를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안부인사 자주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