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나눔에세이. 홍수현이 만난 투르카나, 절망위에 선 아이들. 케냐에서도 가장 황량한 땅 투르카나. 풀 한 포기 자라기 힘든 척박한 그곳에서 가난의 굴레에 갇힌 아이들이 고단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송일정 2019년 6월 20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JTBC뜨거운 태양 아래, 치열한 삶을 이어가는 아이들. 영양실조와 수두증으로 누워지내는 7살 켐. 갈비뼈가 드러난 아이에게 마른 젖을 물리는 엄마 로콰위. 먹을 게 없어 물로 배를 채우는 세 남매까지, 상상조차 어려운 극심한 배고픔과 기근 속에 고단한 삶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뭄 앞에 투르카나의 사람들은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건 큰 도움이 아니라 작은 관심에서 시작되잖아요. 아이들에게 작은 관심을 모아주세요. 배우 홍수현.정부의 도움조차 닿지 않는 외진 곳, 투르카나. 고통을 삼켜내고 있는 아이들의 힘든 하루가 바뀔 수 있도록 지금 아이의 손을 잡아주세요.내가 선물하는 아이와 지역 사회의 새로운 내일 해외아동 정기후원금으로 아이와 지역사회의 근본적이고 총체적인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케냐에서도 가장 황량한 땅 투르카나. 풀 한 포기 자라기 힘든 척박한 그곳에서 가난의 굴레에 갇힌 아이들이 고단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