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희귀질환 아동 캠페인, 연약한 몸 전체를 갉아먹은 동민이의 오른손. 동민이 (가명,12세)의 신경섬유종을 막아주세요. 오른손에서 시작한 종양이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희귀질환 아이를 돕는 정기후원 바로가기. 오른팔이 코끼리 발퍼럼 비대해진 동민이는 성장이 가로막혀, 키와 몸무게가 또래보다 한참 모자랍니다. 누구에게도 보여주기 싫은 오른팔이 동민이의 삶 전체를 갉아먹고 있습니다. (신경섬유종:유전자질환ㅇ로, 신경계에 영향을 주면서 나타난 증상, 골격 및 뇌신경 종양 등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짐. )섬유종은 오른팔 골격 전체를 무너뜨렸고, 지금, 생명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즉시 수술하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비대해진 오른팔이 몸전체의 영양분을 뺏고, 게다가 전체가 암세포로 변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엄마는 동민이에게 말을 못 꺼냅니다. 신경과 혈관이 뭉쳐 있어 수술 중 출혈도 두려운데, 오른 팔을 포기해야한다는 말을 차마 아들에게 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엄마마저 섬유종을 앓고있어 가난한 엄마는 병마저 물려준 것 같아 너무 큰 미안함에 막막하기만 합니다.지금 동민이네를 도와주세요. 지금 돕지 않으면, 더 큰 위험이 닥쳐옵니다. 엄마의 쓰레기 수거가 생계의 전부인 동민이네는 당장의 수술비와 회복을 위한 심리치료, 인지치료, 엄마의 섬유종치료가 시급합니다.지금 도와주시면 동민이와 전국 630곳 희귀질환 아동 가정이 월드비전 긴급의료지원을 통해 시급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진단비 지원, 긴급 의료비 지원, 맞춤형 보장기기 등.

동민이 (가명,12세)의 신경섬유종을 막아주세요. 오른손에서 시작한 종양이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