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월드비전, 뚜레쥬르와 비전스토어 업무 협약 체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착한 마음, 비전스토어와 함께!”
월드비전, 뚜레쥬르와 비전스토어 업무 협약 체결

- 18일(화) CJ푸드빌 베이커리본부 프랜차이즈 ‘뚜레쥬르’와 비전스토어 업무 협약 체결
– 뚜레쥬르, 100개 가맹점 비전스토어 참여 시작으로 추후 참여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

20181219_newsWatermark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난 18일(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와 비전스토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비전스토어(VISION STORE)는 월드비전 정기 아동 후원(국내/해외아동)에 참여하는 상점을 부르는 명칭이다. 음식점, 카페, 미용실 등 업종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전국적으로 1.014개 비전스토어가 운영되고 있다. 월드비전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적인 가맹점을 보유한 뚜레쥬르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18일(화)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빌딩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월드비전 김보성 홍보대사, 나눔본부 전영순 본부장, CJ푸드빌 베이커리본부 김찬호 본부장, 뚜레쥬르 사장단협의회 이용우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뚜레쥬르는 100개 가맹점이 비전스토어에 단체로 가입하며, 추후 참여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전스토어에 가입한 매장은 비닐봉지 환경부담금(50원) 수익금을 국내 아동에게 후원할 계획이다.

월드비전은 비전스토어에 가입한 뚜레쥬르 지점에 비전스토어 현판 및 도어스티커, 연말 정산을 위한 기부금 영수증 등을 제공한다.

이 날 협약식에 참가한 월드비전 김보성 홍보대사는 “착한 나눔에 동참하고, 지역 상권도 살릴 수 있는 비전스토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월드비전 나눔본부 전영순 본부장은 “국내 아동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비전스토어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준 뚜레쥬르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는 비전스토어에 많은 소상공인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뚜레쥬르는 글로벌 외식문화기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