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이의 꿈을 향한 발걸음. 옥상 위 작은 컨테이너, 아버지와 민준이는 오늘도 꿈을 꿉니다. 아이들의 꿈 후원하러 바로가기.

계단을 오르고 올라 도착한 집. 1층, 2층, 3층, 4층... 번듯한 벽돌집을 지나 도착한 옥상. 작은 컨테이너 박스에 살고 있는 열 두살 민준이와 아버지.  올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추위.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옥탑방. 쌀쌀해진 바람에 벌써 집안엔 냉기가 가득합니다. 아빠 우리 언제까지 싱크대에서 세수해야 해요? 수압이 약한 옥탑방. 언젠가부터 화장실에는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싱크대에서 세수를 마친 민준이는 추운 몸을 끌어안고 학교로 향합니다. 식재료에 대해 배워서 건강한 요리를 만들고 싶어요. 가족과 함께 먹게. 요리사가 되고싶다는 민준이. 왜 요리사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건강이 안좋은 아버지가 안전하게 드실 수 있는 요리를 선물하고 싶다고 대답합니다. 그렇게 민준이는 읽은 책을 읽고 또 읽습니다.
더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따뜻한 집에서 꿈꿀 수 있도록. 아빠와 식사를 할 수 있는 식탁이 있는 집. 민준이가 꿈꾸는 집은 소박해도 민준이의 꿈을 향한 마음은 누구보다 크게 피어오릅니다.
여러분의 후원금, 민준이네 가정에 행복한 변화를 가져옵니다. 주거환경 개선비, 긴급 생계비, 꿈 지원비.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민준이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비 및 생계비로 우선 지원됩니다. 이후 모인 금액은 민준이와 비슷한 가정의 의료비, 생계비, 주거 생활개선 등에 사용됩니다.
아이들의 꿈 후원하러 바로가기
민준이네 후원하기 해피빈 바로가기 민준이의 꿈을 향한 발걸음. 옥상 위 작은 컨테이너, 아버지와 민준이는 오늘도 꿈을 꿉니다. 아이들의 꿈 후원하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