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월드비전 X 경향신문 공동기획 <I AM, 나를 희망한다> 사진전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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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이라는 이유로 이름 대신 숫자로 불려지는 아이들. 주변의 척박한 환경과는 상관없이 천진난만한 얼굴로 우리와 눈을 맞추는 사진 속 아이들은 우리 주변의 여느 아이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조금 더 가까이 사진 속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저마다 숨겨진 전쟁의 아픈 상처를 볼 수 있습니다.

월드비전과 경향신문은 과장 없이, 평범한 일상의 사진 속에서 난민아이들의 숨겨진 아픔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더불어, 전쟁의 폭력 앞에 힘 없이 놓인 아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다짐하고 싶었습니다.

부디, 사진 너머에 있는 난민아이들 마음의 상처를 위로하고 아이들이 희망하는 꿈을 응원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자님을 초대합니다.

#I_AM_난민아동을_응원하는_어른입니다. 

 

일시 : 2018년 6월 19일 (화) ~ 7월 1일 (일) 11:00~18:00 (월 휴관)
장소 : 갤러리 류가헌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106 아카이브 빌딩)

 

<사진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하나. 색다른 사진 감상
– 천에 인화된 사진 속 아이들과 하나하나 눈을 맞추어 가며, 아이들과 깊게 교감해보세요

둘. 난민 팔찌 체험
– 3가지 색으로 구성되어 있는 난민 팔찌를 착용하고 그 의미를 알아보세요

셋. 난민 숫자 퀴즈
– 리플렛에 나열된 숫자의 의미를 사진전에서 제공하는 힌트를 통해 찾아보세요

넷. 포토존(+인화 서비스 제공)
– ‘상처입은 곰’과 함께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겨보세요.

 

월드비전은 후원자님들을 위해 별도의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월드비전 후원자 초청 갤러리 워크>
“국제구호 전문가에게 듣는 난민이야기”

 후원자님을 모시고 난민촌의 생생한 현장이야기를 전달 드리고자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월드비전 국제구호 전문가가 분쟁의 배경과 난민의 삶을 소개하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후원자님들의 많은 신청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신청을 통해 사진전에 방문해주시는 후원자님께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1차 후원자 갤러리 워크]
일시 : 2018년 6월 23일 (토) 오후 2시~3시
(선착순 25명)
신청하기

[2차 후원자 갤러리 워크]
일시 : 2018년 6월 23일 (토) 오후 4시~5시
(선착순 25명)
신청하기

후원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문의 : 월드비전 상담팀 02-2078-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