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분쟁피해지역 아동보호 캠페인 I AM 나는 가족을 잃었습니다. 나는 친구를 잃었습니다. 나는 학교를 잃었습니다. 나는 국적을 잃었습니다. 어른들의 분쟁으로 모든것을 잃은 나는 난민아동입니다.

어른이 만든 분쟁, 아이가 겪는 고통
분쟁으로 난민이 된 이들 중 51%는
18세 미만의 아동입니다.

난민이 된 아이들이 겪는 고통은
UNFAIR, 이유없이 겪는 불의한 고통입니다.
ENDLESS, 과거에서 오늘까지
끝나지 않은 고통입니다.
RIGHT, 용기있는 누군가가
끝내야 할 고통입니다

난민이 된 아이들의 고통에 응답하기 위해
월드비전이 분쟁피해지역아동보호 캠페인
I AM을 시작합니다.

 

일시 3.15(목) ~ 3.17(토) 11:00-20:00

장소 : 청계광장 약도보기

 


런칭 이벤트 (3.15 11:00–11: 30)

1) I AM 캠페인 런칭 선언
2) 캠페인 지지 대표 발언
: 김혜자 월드비전 친선대사, 시리아 시민 대표, 청년, 아동 대표
3) 평화 메시지 전시와 구호제창

 

시민참여 이벤트 (3.15~17 11:00–20:00)

1) 시리아의 7년, 기억을 위한 사진전,
2) 한국 시민들이 참여하는 ‘평화의 벽’ 세우기


 

어른이 만든 분쟁으로 고통 받는 아동의
현실, 침묵을 깨고 응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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