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월드비전 분쟁피해지역 아동보호 캠페인

어느날 갑자기 가족도, 친구도, 집도 사라졌어요. 어른이 만든 분쟁으로 고통 속에 있는 나는 난민아동입니다.

숫자로 보는 난민아동

월드비전 경향신문 공동기획전 IAM 나를 희망한다. 요르단과 우간다 지역 난민들의 평범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통해 그들의 숨겨진 아픔을 전하고싶어 준비했습니다. 기간 6월 19일 화요일부터 7월 1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I AM 나를 희망한다 사진전 이벤트

  • 나는 집을 잃은 아이에요.
    난민아이를 위한 나의 활동 시작하기
  • 이제 따뜻했던 우리집은 없어요. 왜 어느날 갑자기 우리 집에 폭탄이 떨어졌을까요? 아프가니스탄 100명의 아이 중 93명의 아이가 강제로 집을 떠나야했습니다.
  • 나는 엄마아빠를 잃은 아이에요.
    난민아이를 위한 나의 활동 시작하기
  • 국경을 넘는 중에 엄마아빠가 사라졌어요. 누가 우리 엄마, 아빠를 데려간거죠? 시리아 100명의 아이중 79명의 아이가 가족의 죽음을 경험합니다.
  • 나는 학교에 갈 수 없는 아이에요.
    난민아이를 위한 나의 활동 시작하기
  •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던 운동장과 제가 좋아하는 책이 있는 학교가 이제 위험한 곳이래요. 남수단 200만명의 아이가 분쟁으로 학교에 갈 수 없습니다.
  • 나는 친구를 잃은 아이에요.
    난민아이를 위한 나의 활동 시작하기
  • 친구들이랑 같이 축구를 하기로 약속했는데 매일 골목에서 함께 놀던 친구를 더이상 만날 수 없대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6천명의 아이가 분쟁으로 소년병이 되었습니다.

숫자로 보는 난민아동

  • 33,500,000명 - 전세계 아이들이 살던 집을 떠나 난민이 되었습니다.
  • 27,000,000명 - 전세계 난민 아이들이 교육을 받지 못합니다.
  • 1,200,000명 - 전세계 아이들이 인신매매를 당합니다.
  • 27,000명 - 시리아 난민 아이들이 내전 때문에 숨졌습니다.
  • 300,000명 - 전세계 아이들이 태어나자마자 난민이 됩니다.
  • 4,740,000명 - 시리아 난민 아이들이 내전으로 부모님과 가족을 잃었습니다.
  • 3,700,000명 - 시리아 난민 아이들이 교육을 받지 못합니다
  • 17,000명 - 전세계 아이들이 소년병으로 전쟁에 내몰립니다.

난민 아이들을 응원하는 우리의 메시지

  • 어떤 분쟁도 아이들의 안전한 보금자리를 빼앗을 순 없어요. 나는 아이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IAM 참여하기

  • 나는 5살 딸의 엄마에요. 어떤 종교, 이념, 사상도 사람의 생명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나는 소중한 것을 지켜내는 어른입니다. 당신은요?

  • 나는 대학생이에요. 아이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미래를 준비할 교육의 기회를 잃어서는 안됩니다. 나는 아이들을 위해 침묵하지 않습니다. 당신은요?

    I AM 참여하기

  • 나는 3년차 회사원이에요. 아이들은 언제나 가장 먼저 보호받고 충분히 사랑받아야 한다고 믿고 있어요. 나는 아이의 힘이 되는 어른입니다. 당신은요?

    참여하기

난민 아이들을 기억하는 '상처입은 곰'의 100일간의 여정 돌아보기

  • 첫번째 여정 : 출발

    안녕하세요?
    저는 [내전으로 집을 잃은 난민아이]에요.
    전쟁으로 집도, 학교도 모두 무너졌어요.
    친구들과 즐겁던 날들은 한 순간에
    두려운 일상이 됐어요.

    꿈도, 미래도 먼 이야기일 뿐,
    당장 오늘 무사히 보낼 수 있을까 두려워요.

    이런 제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겠어요?
    저는 용기를 내어 희망을 갖고 여정을 떠나요
    여러분의 일상에서 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두번째 여정 : 벚꽃

    여러분들은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봄날 보내고 계신가요?

    저에게도 행복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하지만 전쟁으로 한 순간
    행복한 집도, 가족도, 희망도 잃어버렸어요.

    메마르고 차디찬 저의 삶에도
    언젠간 행복한 봄이 다시 찾아오겠죠?
    나는 [행복한 집]을 잃은 난민 아이입니다.

  • 세번째 여정 : 대화와 치유

    269만명 / 564만명
    시리아 난민 564만명 중 가족, 친구, 이웃을 잃은 난민아동 269만명

    108만명
    폭력과 학대, 가족의 죽음 등 전쟁 트라우마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는 아동 수

     11만명
    월드비전의 심리 치유와 교육 받은 아동 수
    몸보다 마음의 상처로 고통받는 아이들은 도움의 손길이 간절합니다.

    나는 [치유와 대화가] 필요한 난민아이입니다.

  • 네번째 여정 : 총소리

    탕,탕,탕 총소리는 누군가에겐 재미있는 놀이지만  총에 맞아 죽은 가족을 본 저에겐  세상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소리입니다.

    나는 [전쟁이 두려운] 난민 아이입니다.

    어른들의 분쟁으로  모든 것을 잃은 시리아 난민 아동 269만 명,
    100명 중 79명의 아이들은 가족의 죽음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아이들을 전쟁으로부터 보호해주세요!

  • 다섯번째 여정 : 새단장

    버려진 석유비축기지가 시민문화시설로 변화해 즐거움을 주는 공간이 됐듯, 어른들의 분쟁으로 무너진 고향 시리아가 다시 친구들과 놀 수 있는 곳으로 바뀔 날은 언제쯤 올까요?

    나는 [돌아갈 고향을 꿈꾸는] 난민 아이입니다.

    610만 시리아 사람들이 탈출을 못한 채 남아 있습니다.
    98만 명은 총격도, 찬 바람도 못 막는 부서진 건물에 숨어 삽니다.
    영문도 모른 채 모든 걸 잃어버린 난민아동들이  다시 행복했던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 여섯번째 여정 : Water

    누군가에게는  당연하고 평범한 물이지만
    나에게는 하루에  몇 시간씩 걸어가야 마실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물입니다.

    나는 [전쟁으로 깨끗한 물을 잃은] 난민아이입니다.

    609만 시리아 사람들이 최소한의 물도 사용하지 못합니다.
    장티푸스, 콜레라 등 수인성 질병이 위험한 185만 아이들의 상황은 갈수록 심각해집니다

  • 일곱번째 여정 : 사고

    순식간에 일어나는 교통사고가 이전의 삶과 행복을 모두 뺏아갑니다.

    온 나라를 휩쓴 내전이 하루에도 몇 번씩 벌어지면서 매일매일 위험천만한 날을 보냅니다.

    7년째 전쟁인 시리아, 보호받을 곳이 없는 나는 [매일매일 위태로운] 난민아이입니다.

    러시아, 미국이 개입하면서 내전은 더 긴 시간이 걸려야 끝날 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 아이들은 더 많이 숨져갑니다.

  • 여덟번째 여정 : 응급치료

    매일 전투기와 헬기의 폭격에 남아있는 모든 건물들이 무너져갑니다.

    구조할 사람도, 치료할 병원도 없습니다.
    의약품도, 의사선생님도 사라진 지 오래.

    나는 [치료가 필요한] 난민아이입니다.

    러시아의 지원을 받은 시리아 정부는 화학무기 등 더욱 비인간적인 방법으로 폭격을 퍼붓습니다.
    성인보다 면역체계가 약한 아이들이 속수무책으로 위험에 놓여있습니다. .

  • 아홉번째 여정 : 인신매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해야 할 결혼,
    나는 불법노예시장에 강제로 팔려와 얼굴도 모르는 남자에게 끌려왔습니다.

    나는 [결혼이 무서운] 난민아이입니다.

    전세계 550만 명 이상의 난민 포함 아이들이 인신매매로 끌려갔습니다.
    더 이상 아이들을 착취할 수 없도록 관심을 가져주세요.

  • 열번째 여정 : 미술치료

    색연필로 그림을 그릴 땐 다른 아무것도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빠와 엄마를 그리면, 다시 내 옆에 같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전쟁이 준 평생 잊지 못할 상처,
    나는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난민아이입니다.


    월드비전은 전세계 63개국 130곳 긴급구호사업장에서 아동보호 및 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치유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 열한번째 여정 : 기찻길

    “이 길을 따라 계속 걸으면 유럽이 나온대요.
    엄마가 유럽에서는 안 죽는대요”

    생존을 향한 멀고 긴 여정길,
    나는 [그 길을 하염없이 걷는] 난민아이입니다.


    시리아와 유럽 사이의 길에서 250개 이상의 밀입국 브로커 조직이 활동합니다.
    큰 돈을 건네줘야 열리는 유럽으로의 길.
    보호자마저 없다면 인신매매 위험에 무방비입니다.
    이 아이들을 기억해주세요

  • 열두번째 여정 : 철조망

    나라와 나라 사이의 경계로 만들었지만 나에게는 생명과 죽음의 경계
    반드시 철조망을 넘어야 합니다.
    정부군이 뒤쫓고 있습니다.

    나는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는] 난민아이입니다.

    시리아 정부군은 국경에 숨어 있다가 넘어가는 난민들에게 집중적으로 총을 쏩니다.
    매년 40만 명이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습니다.
    그 길이 무사하도록 도와주세요.

  • 열세번째 여정 : 함께하기

    목숨을 걸고 난민촌까지 왔지만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습니다.
    공포에 두려운 마음은 열릴 줄 모릅니다.
    시리아 있을 땐, 축구를 좋아했지만 같이 할 친구도, 공간도 없습니다.

    나는 [함께해줄 사람이 필요한] 난민아이입니다.

    축구 등 단체운동은 마음이 닫힌 난민 아이들에게 좋은 치료 수단입니다.
    아이들이 함께 할 더 많은 프로그램들이 생기도록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세요.

  • 열네번째 여정 : 난민촌 텐트

    비가 오면 물이 새고, 땅은 물바다입니다.
    겨울에 눈이 오면 텐트는 폭삭 무너집니다.

    나는 [튼튼한 집이 필요한] 난민아이입니다.

    전 세계 수백만 난민들이 극도로 열약한 주거 환경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더욱 튼튼한 텐트들이 난민촌에 필요합니다.
    더욱 따뜻한 바닥도 함께

  • 열다섯번째 여정 : 한강

    한강 보트를 타면, 시원한 강바람이 상쾌하고 조용한 물결이 너무나도 평온하다고 해요

    하지만, 나는 모든 짐을 버려가면서 어떻게든 보트를 타고 바다를 건너야 합니다.

    나는 [보트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난민아이입니다.

    지난해, 지중해에서 익사한 난민이 4,579명이었습니다.
    역대 최다라는 뉴스도 잠시, 지금도 수많은 난민들이 무리하게 탄 보트가 침몰 위기에 있습니다.

  • 열여섯번째 여정 : 거리

    거리에서 매일 스치는 사람들은 저마다 이야기를 가지고 있지만 누구에게도 꺼내지 못합니다.

    나는 [관심이 필요한] 난민아이입니다.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합니다.
    아주 잠시 뿐이라도 괜찮습니다.
    제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그리고 기억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난민아이를 위한 나의 활동 시작하기

I AM 참여하기. 어른들의 분쟁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들, 나는 아이들의 힘이 되는 어른입니다.

1분 참여하기

I AM VOICE MAKER. 당신의 목소리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듭니다.

나는 바랍니다.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국가들은 2030년 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형태의 폭력을 없애기로 약속했습니다. 나는 이를 지킬 책임이 있는 우리나라가 학대와 착취, 인신매매 및 모든 형태의 아동 폭력을 근절하는 데 앞장설 것을 촉구합니다. 특별히 우리 정부가 분쟁의 피해로 더 어렵고 힘든 상황에 놓인 아동들에게 중점을 두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는 데 국내외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요구합니다. 세계시민인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분쟁피해 아동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에 동참할 것을 약속합니다.

명이 참여중입니다.


서명하기

 개인정보수집 및 이용에 동의합니다.

1. 수집목적 : 청원을 위한 개인별 식별 및 결과보고 발송
2. 수집항목 : 이름, 이메일주소
3. 보유기간 : 캠페인 종료 후 1년간 보관 후 파기

SNS로 참여하기

I AM SOCIAL MAKER. 당신의 행동이 아이들의 현실을 알립니다.

#월드비전IAM #분쟁피해아동보호 #나는힘이되는어른

오늘은 시리아 난민 아이들의 상처를 안아주는 날. #시리아내전7주년 #월드비전IAM  #분쟁피해아동보호 #나는힘이되는어른
분쟁피해아동을 위한 이벤트 1
I AM CHEER LEADER. 난민아동을 위한 특별후원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첫번째 이벤트 : 심리적 안정을 돕는 곰인형 선물하기
참여해주신 100분의 마음을 담은 곰돌이들이 4월 23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요르단 국경 내 월드비전 시리아 난민캠프 아이들 100명에게 선물로 전해졌어요.
난민 아이들을 위한 후원자님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저희 모두 깜짝 놀라고 감동했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긴급구호사업 후원자 되기
I AM change maker 난민아동을 위한 긴급구호사업 후원가가 되어주세요. 시리아, 레바논 및 세계 63개국 분쟁피해지역 난민 1,540만명에게 시급한 필수적 지원과 재건복구를 돕습니다.
1년간 월 1만원이면 난민 캠프 안의 3 가정에게 기본적으로 필요한 위생키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1년간 월 3만원이면 분쟁의 트라우마를 겪는 65명의 난민아동이 심리치료를 받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1년간 월 5만원이면 52명의 아이들이 난민캠프 안에서도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1년간 월 10만원이면 250명 이상 난민캠프 주민들이 깨끗한 물과 화장실을 사용해 감염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월드비전의 구호활동. 식수위생 (470만명 식수시설 혜택, 160만명 위생보건 향상) 구호물품 (63개국 130개 사업장 1,430억원 상당 식량 950만명 배분) 재건복구 (난민 1,540만명 대상, 총 320억원 상당 배분) 아동보호 (세계 148만 아동 위한 1,600개 보호사) 난민 아이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지금 긴급구호사업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긴급구호사업 후원하기(일시) 긴급구호사업 후원하기(정기)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  대표전화 02-2078-7000

사업자번호 116-82-00276  |  회장 조명환

개인정보처리방침  |  온라인상담  |  PC버전